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09년 탈북 국군포로 어제 별세...국내 생존자 6명으로 줄어

2025.07.03 오전 09:31
AD
국방부는 6·25전쟁 때 북한에 끌려갔다가 탈북한 국군포로가 어제(2일)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6·25전쟁 당시 1951년 강원 양구전투에서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고, 북한 협동농장 노동자로 생활하다가 2009년 탈북한 뒤 대한민국으로 귀환했습니다.


국방부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인의 별세로 탈북 국군포로 가운데 국내 생존자는 6명으로 줄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4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