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동남권 최단 기간 로봇수술 3천 사례 달성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병원 가운데 최단 기간에 첨단 로봇수술 3천 사례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017년 첨단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7년 7개월 만에 로봇수술 3천 사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과를 보면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순으로 로봇수술 사례가 많았습니다.

삼성창원병원은 '다빈치 Xi'와 '다빈치 SP'등 로봇수술기 2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