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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진' 외국인 취업 입국, 4년 만에 감소...지난해 국제이동 133만 명

2025.07.10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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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부진 영향으로 일자리를 찾아 국내로 입국한 외국인 수가 4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입국은 취업비자 쿼터 확대에도 비전문인력 등을 중심으로 줄며 전년보다 9천 명 감소한 16만 4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4년 만의 감소로 2023년 증가세에 대한 기저효과에 더해 지난해 경기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넘긴 입국·출국자는 132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

입국자는 72만7천 명, 출국자는 60만2천 명으로 입국자가 출국자를 웃돌면서 국제이동은 12만 5천 명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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