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대원동 폭우로 도로 '물바다'..."바퀴 절반 잠겨"

YTN으로 보내주신 시청자 제보 영상입니다.

경남 창원에 계속된 비로 도로가 물바다로 변해버린 모습입니다.

창원 대원동, 어제 밤 10시 반 모습인데요.

YTN에 영상을 제보한 시청자 이야기론 아직 차량 진입이 통제된 상황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바퀴가 절반가량 잠길 정도로 물이 차면서 차량 운행이 차질을 빚는 상황.

해당 지역에서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