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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도부, 아산 수해 현장 방문..."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2025.07.20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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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충남 아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20일) 수해 현장 점검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협의해 피해 지역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조치하는 것에 대해 공무원을 감사하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분들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기원한다며 정부의 물 샐 틈 없는 재난 대응과 복구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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