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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상관' 김계환 구속 갈림길...거짓 증언 혐의

2025.07.22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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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재판 등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2일) 오전 10시 반부터 모해위증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사령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수사 외압 의혹의 발단이 된 '윤 전 대통령 격노설'을 박 대령에게 처음 전달한 인물로 지목돼 왔습니다.

하지만 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2월 박 단장 '항명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른바 'VIP 격노설'을 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김 전 사령관이 박정훈 단장 처벌을 목적으로 거짓 증언을 했다고 보고, 모해위증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6월 국회 청문회에 나왔을 때도 윤 전 대통령 격노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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