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 "내년 노동당 창건일까지 5천 톤급 구축함 추가 건조"

2025.07.22 오전 08:52
AD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남포조선소 종업원들이 궐기 모임을 열어 내년 노동당 창건일인 10월 10일까지 또 한 척의 5천 톤급 신형구축함을 건조할 것을 결의해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월, 첫 번째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공개하는 등 해군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핵·미사일 능력을 기반으로 해상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플랫폼을 갖추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월에는 같은 급의 두 번째 구축함을 공개하는 진수식 도중 배가 좌초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넘어진 배를 다시 세워 진행한 진수식에서 내년부터 최현급 또는 그 이상급의 구축함을 매해 두 척씩 작전 수역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