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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사용 첫날, 편의점 고기·간편식 매출 늘었다

2025.07.23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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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시작된 어제(22일), 편의점에서 고기류와 간편식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먼저 GS리테일은 GS25의 국산 쇠고기 판매량이 한 달 전 같은 요일보다 178% 넘게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닭고기와 국산 돼지고기도 모두 100% 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김치와 소스 및 장류, 과일 판매도 크게 늘었습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는 김밥과 샌드위치, 도시락 등 간편식이 20% 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 얼음 매출이 70% 늘었고 파우치 음료와 아이스크림, 즉석식품, 맥주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소비쿠폰 지급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인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사용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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