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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미 20% 관세에 "목표와 달라...인하 기대"

2025.08.01 오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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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정부는 미국이 새롭게 부과한 관세율 20%가 임시적인 것이며 최종 합의에서 더 낮아질 것이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은 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대해 "단계적인 성과로 관세율을 32%에서 20%로 낮췄지만 이는 목표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속 협상에서 더 유리하고 합리적인 세율을 얻어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이 반도체 등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끝내야 추가 협상 상황이 명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각국에 새로 부과하는 상호관세 행정명령에서 타이완의 관세를 32%에서 20%로 낮췄습니다.

미국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에 근거해 향후 반도체와 반도체 파생상품 등에 품목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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