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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까지 월세 105만 7천 건...통계 작성 이후 첫 100만 건 돌파

2025.08.17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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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량이 이미 1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확정일자를 받은 전국 주택 임대차 계약 가운데 월세를 낀 계약은 105만6천89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1월에서 7월까지의 월세 거래량은 2022년 84만3천78건, 2023년 83만8천773건, 지난해 83만2천102건으로 100만 건을 넘은 건 2010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4만3천622건, 경기 29만2천205건, 인천 5만1천935건으로 나타났고, 부산 6만3천171건, 경남 4만256건 등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월세 거래량은 역대 최다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대차 계약은 정해진 법정 기한 없어 세입자의 확정일자를 근거로 집계되는데, 최근 월세 추이를 고려할 때 이 수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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