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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집사 게이트' IMS모빌리티 대표 오늘 2차 소환

2025.08.20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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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와 관련해 IMS모빌리티 대표를 두 번째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IMS모빌리티 조 모 대표에게 오늘(19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IMS모빌리티는 김건희 씨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한 회사로, 재작년 HS효성 등 기업들로부터 청탁성으로 184억 원을 투자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2일 조 대표를 불러 IMS모빌리티가 기업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 받은 경위와 배경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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