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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등 재력가 노린 해킹 총책 구속 갈림길

2025.08.24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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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정국 등 국내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자산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 해킹조직 총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4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4일) 오후 2시, 중국 국적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심문 전 혐의를 인정하는지, 피해는 어떻게 갚을 건지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해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등에 침입한 뒤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피해자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무단으로 380억여 원을 가로챘는데, 피해자 가운데에는 당시 군 복무 중이던 BTS 정국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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