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변사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 조사관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오후 08:19
AD
인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차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 검시 조사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4일) 절도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30대 A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50대 남성이 지병으로 숨진 변사 현장에서 사망자가 차고 있던 천백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돈짜리 금목걸이를 신발 안에 숨겨서 가지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A 씨의 자택에서 훔친 금목걸이를 발견해 압수 조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변사자의 목걸이를 보고, 순간 욕심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34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3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