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창원국가산단 교통·주차 환경 개선 제안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교통·주차 환경 개선을 창원시에 제안했습니다.

창원상의는 오늘(25일) 열린 '창원경제협의체' 제4차 회의에서 창원시에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창원상의는 공영주차장이 주거지에 몰려 있어 산단의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도 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산단 중심의 공영주차장 공급과 공공 통근버스 운영 확대 등을 제안했습니다.

창원경제협의체는 지역 경제 등 경제 분야의 시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