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서해안 오전까지 강한 비...최대 100mm↑

오늘(26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많게는 100mm 넘게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인천, 서해안은 이른 새벽까지, 충남·전북은 늦은 새벽에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로 인해 더위는 잠시 주춤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과 강원, 충청, 전북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는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내리는 비로 인해 폭염특보가 추가로 완화되거나 해제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