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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방송법 공방..."탄압당한 척" "군부독재 같다"

2025.08.26 오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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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26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KBS 이사 수 확대와 추천 주체 다양화, 사장추천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방송법은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법인데, 윤석열과 함께 방송 장악에 앞장선 KBS 사장 등이 마치 탄압받는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니 기가 찬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도 새로 구성되는 이사회가 현 체제가 일을 잘했으면 사장을 안 바꿀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방송법은 민주노총에 의한 공영방송 영구 장악법이자 노골적인 방송 장악 폭거라며 민주당은 군부 독재까지 따라 하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 김장겸 의원도 공영방송 이사를 바꿔 놓고 사장은 안 바꾼다고 하면 그것을 어떤 국민이 믿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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