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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정은 전승절 참석 이미 인지...한미회담도 이 흐름의 연장"

2025.08.28 오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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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참석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미 관계 기관을 통해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28일) 기자 간담회에서, 남북 간 대화와 협력 채널은 늘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도 이런 영향이 기본으로 깔렸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대한 연장선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강 실장의 설명에 대해, 북한과 언제든 대화할 뜻이 있고 북한의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는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초청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북미 회담의 공간과 방식, 시기를 특정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적어도 대화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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