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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틀 비틀 듯" 지진 나면 열리는 탈출구

2025.08.28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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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지진이 났을 때 탈출할 수 있는 이중문을 개발한 인천과학고 이정민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얼음 틀을 비틀어 얼음을 쉽게 분리하는 원리를 응용해, 건물이 뒤틀렸을 때 전기장치 없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이정민 학생은 평소 재난·재해에 관심이 커 배수로 덮개나 차수판 같은 발명품을 꾸준히 만들어왔다며, 앞으로 한국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상은 첫 장이 깔끔히 뽑히는 휴지 갑을 만든 대전어은중학교 엄주연 학생이 받았습니다.

휴지 갑 뚜껑에 수학적 원리를 적용한 끌개 장치를 부착해 개봉할 때 휴지 한 장만 끌어올리도록 한 작품입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에서 만 1,3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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