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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늦은 추석에 사과·배 출하량 지난해보다 늘어날 듯"

2025.09.07 오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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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로 지난해보다 20일 가까이 늦은 올해 추석에는 사과와 배 출하량이 늘어 도매가격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추석 성수기에 아리수와 양광, 시나노골드 품종의 조기 출하가 가능해지면서 사과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5만 4천 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배는 지난해보다 7% 증가한 4만 2천 톤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추석 성수기 홍로 도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2천 원 넘게 하락한 5만 3천 원 안팎으로, 신고배 7.5kg 도매 가격은 5천 원 넘게 낮은 3만 4천 원대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이 늦어 양광 같은 품종도 나올 수 있고 중생종인 신고배를 일찍 수확하는 농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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