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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관망세 지속'...서울 집값 오름폭 둔화

2025.09.15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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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영향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며 8월 서울 집값 오름폭이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15일) 발표한 '8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서울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0.45% 올라 7월보다 오름폭이 0.3%p 축소됐습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 6월 0.95%까지 오르다가 대출 규제 발표 이후 두 달 연속 주춤하고 있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한 달 전보다 1.2% 올라 가장 높았고 용산 1.06%, 성동이 0.96%, 서초가 0.61% 오르며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0.06%로 마찬가지로 6월 이후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원은 외곽, 노후 단지 등은 수요 감소로 한산한 분위기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 역세권 단지 등은 매수 문의가 집중되는 등 혼조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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