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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영향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50%대 회복

2025.09.21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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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 오전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52%를 기록해 어제보다 13%p 이상 상승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역대 최저치인 11.6%까지 떨어지면서 10%대 붕괴 위기까지 직면했지만, 이후 단비가 잇따르면서 저수율이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오후부터 가뭄 극복을 위해 평창 도암댐 도수관로의 비상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도암댐 비상 방류 첫날 강릉시가 공개한 수질 검사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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