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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긴 추석연휴...10명 중 7명은 집 비울 때 불안감"

2025.09.21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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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은 추석 연휴 집을 비울 때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스원은 지난 5∼11일까지 상점·공장 등에서 에스원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 1만8천661명을 대상으로 '안전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을 비울 때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는 '택배·배달 물품 피해' 37%, 침입·도난 36%, 화재·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 26% 순으로 답했습니다.

연휴 기간 상점에서 가장 걱정되는 위험 요소로는 '무단 침입·절도' 43%, '화재·정전 등 설비사고' 41%, 배송·납품 물품 도난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상점의 경우 화재나 정전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설비 사고를 더 우려했으나, 최근에는 무인매장을 노린 절도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것으로 에스원은 분석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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