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직전 경기에서 미국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LAFC 손흥민이 또다시 골을 터트렸습니다.
리그 2호 도움까지 추가하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대건 기자!
불과 나흘 만에 치른 리그 경기에서 또 골을 넣었네요?
[기자]
손흥민 선수, 오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다시 한번 골 맛을 봤습니다.
LAFC 입단 이후 두 번째로 오른 홈 무대에서 기록한 첫 골입니다.
한 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은 부앙가의 동점 골을 도와 리그 2호 도움을 먼저 기록했고,
곧바로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역전 골까지 만들어냈습니다.
홈에서 맛본 첫 골입니다.
그만큼 LAFC 홈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도 열광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LAFC 입단 이후 7경기 만에 6골에 도움 2개를 쌓으며 부앙가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로 올라섰습니다.
LAFC는 이번엔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경기를 4대 1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앵커]
직전 경기도 대단했는데, 결국 3경기 연속 골이죠?
[기자]
네, 3경기 연속 골, 맞습니다.
직전 경기에선 미국 프로축구 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까지 기록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첫 골을 넣고 이후 전반 16분, 그리고 후반 37분에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수준이 훨씬 높은 EPL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긴 했지만, 미국 무대에 온 지 한 달 정도 만에 했다는 건 그만큼 현지 적응력이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LAFC 투톱인 부앙가와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손흥민의 골 사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전자인
출처:MLS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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