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정은 "비핵화 없다"...중국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

2025.09.22 오후 08:12
AD
비핵화를 거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중국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 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하는 건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국이 반도 문제의 근원을 직시하고, 긴장된 형세의 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에서 '핵 보유'가 이미 헌법에 명기됐다며 "비핵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