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지능형교통체계, ITS 사업 관련 뇌물을 챙긴 혐의로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 세 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ITS 사업 업체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사업가 김 모 씨에게서 각각 4천만 원에서 2억 8천만 원대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차명계좌를 제공하는 등 자금 세탁을 도운 도의원들의 지인 2명은 함께 구속기소 하고, 또 다른 자금 세탁책 세 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경찰이 ITS 사업과 관련해 김 씨가 안산시 상록구청 공무원에게 뇌물을 줬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는데, 현직 A 시장과 도의원 3명 등도 관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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