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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의식한 카카오톡...결국 이번 주 '또 다른 변화' 예고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9.29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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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대개편 이후 혹평이 잇따르고 있는 카카오톡 일부 기능을 개선하고 이번주 개선 방향을 공지합니다.

카카오는 지난 27일 공지를 통해 숏폼 설정에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추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미성년자가 숏폼 콘텐츠에 무제한으로 노출된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이를 반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지금탭 우상단 설정 화면에서 보호자의 본인 인증이나 자녀의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오픈채팅방 신규 생성과 참여를 제한하는 미성년자 보호조치도 신청 가능합니다.

이 밖에 카카오는 격자형 피드 사용자환경(UI)이 이용자에게 피로감을 준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상태 메시지, 생일 알림 크기를 조정하는 등 마이너 업데이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에는 이용자 불만이 거센 친구탭의 격자형 피드에 대한 개선 방향이 발표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반응과 피드백을 면밀히 듣고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친구탭 개선 방안도 조만간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5년 만에 이뤄진 이번 카카오톡 개편에 대한 불만이 빗발치면서 카카오 주가는 지난 26일 장 중 한때 4% 넘게 하락하면서 6만 원선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기자 |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화면제공 | 카카오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송은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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