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 증시, 파월에 웃고·트럼프에 울고...혼조 마감

2025.10.15 오전 05:35
이미지 확대 보기
뉴욕 증시, 파월에 웃고·트럼프에 울고...혼조 마감
AD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 방침을 시사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일부 교역 중단을 예고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44% 오른 46,270.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16% 내린 6,644.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76% 내린 22,521.7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파월 의장이 미국 고용 시장 둔화를 이유로 금리 인하 방침을 시사하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기술주 투자자들은 이를 경기 둔화로 해석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을 비판하며 중국과의 식용유 등 일부 교역 중단을 예고하면서 S&P 500 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98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4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