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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친윤 적십자회장 사퇴" vs 국힘 "무비자입국 방역 강화"...복지위 공방

2025.10.22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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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하 기관장 거취 문제와 중국인 무비자 입국자 방역 문제를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을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후보일 때도 국민의힘 후원회장을 역임했다며 유착설을 제기했습니다.

또 '계엄이 옳았는지' 등의 질문에 김 회장이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대답을 망설이자, 적십자 명예를 더럽히고 있으니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뒤 이탈자가 생긴 만큼 방역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특히 결핵의 경우 외국인 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 국적 환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입국 단계부터 결핵 검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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