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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장마?"...영동 10월 비 온 날·강수량 역대 1위

2025.10.23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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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은 10월 들어 연일 비가 이어지며, 강수일수와 누적 강수량 모두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 지역 3개 관측소 기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비가 내린 날이 19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고, 누적 강수량도 767.5mm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례적으로 비가 잦았던 건, 10월 상순에는 북쪽에서 비구름대가 자주 내려왔고, 중순 이후엔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며 산맥에 부딪힌 공기가 비구름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영동 지역에 내일까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산사태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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