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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 공교육 향한 도전"

2025.10.29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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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설치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에 대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공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교육감은 오늘(29일) 교내에 소녀상을 설치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며 위안부 피해자 명예를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방해는 집회가 이뤄지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내에 설치된 소녀상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충분히 토론하고 함께 만들어낸 역사교육의 산물이라며 철거 요구는 학교의 교육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극우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서울 성동구와 서초구 고등학교 인근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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