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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경찰에 재수사 요청

2025.11.03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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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경찰에 재수사 요청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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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앞서 무혐의 처분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을 다시 수사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말 경찰에 김 여사의 국고손실 혐의 등 사건을 재수사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7월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김 여사가 의상 구매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당시 경찰은 옷값 결제에 '관봉권'이 쓰인 내역을 확인했지만, 이를 특수활동비라고 입증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관봉권은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보낼 때 쓰는 밀봉된 형태의 뭉칫돈으로, 일반적으로는 유통되지 않고 대통령실 등 일부 국가기관에서 쓰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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