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모친상으로 임시 석방' 사기 총책, 한 달째 도주

2025.11.05 오전 09:45
AD
구치소에 수감 돼 있던 사기 조직 총책이 모친상을 이유로 임시 석방된 뒤 도주하면서 검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법무부 교정 당국은 부산구치소에 있던 30대 A 씨가 지난 9월 25일,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해 임시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구속집행 정지 만료 날짜가 지나서도 복귀하지 않고, 한 달째 도주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기 조직 총책으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며 130여 명으로부터 6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감 중이었습니다.


검찰은 A 씨 소재를 추적하며 지명수배와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