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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민 75% 아리수 마신다...신뢰도·만족도↑

2025.11.10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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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먹는 물'로 이용하는 서울 시민이 10명 가운데 7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만 18세 이상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수돗물을 먹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 69.6%보다 5.4%p 오른 수치로, 가정에서 음용률 56.3%, 집 밖 18.7%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또 수질 만족도는 82.2%로 지난해보다 4%p 올랐고, 과거보다 안전하거나 믿을 수 있다는 응답도 모두 60%를 넘겼습니다.

시는 수질 개선과 안정적 공급에 대한 시민 신뢰가 커졌다며, 과학적 수질관리와 정보 공개로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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