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벽간 소음에 불만...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2025.11.13 오전 10:37
AD
서울 구로경찰서는 같은 고시원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가리봉동에 있는 고시원에서 옆 호실에 살던 40대 중국인 남성의 목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한국에 불법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고, 반복되는 벽간 소음 때문에 피해자에게 불만을 가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