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가나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벤투호는 조규성이 두 골을 넣었지만 3대 2로 가나에 진 적이 있습니다.
가나와 역대전적에서는 우리가 3승 4패로 열세지만, 홈에서는 3승 1패로 앞서 있습니다.
가나는 쿠두스와 세메뇨, 토마스 파티 등 유럽파 주축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결장하고, 우리 대표팀에서는 김승규와 이명재가 출전하지 못합니다.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본선 포트2 진입이 유력한데, 다음 주 피파랭킹이 발표되면 공식 확정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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