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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크부대, 국격 높이고 국민 지키는 군사 외교관"

2025.11.19 오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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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UAE 파견 국군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에게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낮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50여 명의 아크부대원들을 만나, 이역만리 먼 곳에서 국가의 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크부대는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릴 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복무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희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은 잊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랍어로 '형제'를 뜻하는 아크부대는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최초로 군사협력 차원으로 파병된 부대로, UAE군 특수전부대에 대한 교육훈련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파병됐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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