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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미 종전안 초안 접수..."트럼프와 곧 논의"

2025.11.21 오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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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미국 측으로부터 러시아와의 평화 구상안 초안을 전달받았으며 그 내용에 대해 미국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현지 시간 20일 "미국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계획안 초안을 접수했다"며 "이는 미국 측 평가에 따르면 외교적 노력을 재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댄 드리스컬 미 육군장관, 랜디 조지 육군 참모총장 등 미군 고위 대표단과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미국 측 평화 구상안을 전달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우리 국민에게 중요한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며 "전쟁을 품위 있게 종결할 수 있도록 계획안의 각 조항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트럼프 대통령과 핵심 요소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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