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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우크라전 종전안 우크라에도 설명...모두 수용 가능"

2025.11.21 오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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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측과 논의해온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을 또 다른 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 측과도 논의했으며, 해당 구상이 양측 모두에 좋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0일 브리핑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몇몇 우크라이나 측 인사와 지난주에 만나 이 계획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계획을 지지한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에 좋은 계획이며 양측이 수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양국이 어떤 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과 동등하게 접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그동안 러시아 측과 비밀리에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평화구상을 논의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댄 드리스콜 육군 장관이 오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다"며 "드리스콜 장관은 회담 뒤 매우 낙관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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