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과학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 발사 다음 달 17일로 연기

2025.11.21 오전 10:54
AD
우리나라 첫 민간 우주 발사체 '한빛 나노'의 발사 일정이 브라질 현지 시간으로 오는 22일에서 다음 달 17일로 연기됐습니다.

우주발사체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22일 오후 3시 '한빛 나노'를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항전 장비에 이상 신호가 발견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 지상 시스템과의 연동 시험 중 신호처리기 일부 구간에서 간헐적인 미세 이상 신호가 확인됨에 따라 정밀 분석과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빛 나노'는 브라질과 인도 등 고객사의 소형 위성을 포함해 탑재물 9개를 300km 저궤도에 올려놓는 목표로 개발된 2단 소형 발사체입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