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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평택 공장에 각각 큰불...대응 1단계

2025.11.23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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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안성과 평택에 있는 공장에 각각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두 곳 모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안성 화재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공장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연기가 많이 난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거센 데다 주변 건물로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며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며, 당시 건물에 사람이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안성시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거센 데다 주변 건물로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며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 당시 건물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평택시에 있는 공장에서도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면서요.

[기자]
비슷한 시각, 경기 평택시 포승공단에 있는 프린터기 부품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근처 공장 경비원이 불이 났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옆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은 당시 공장이 비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 반쯤 경기 평택시 포승공단에 있는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옆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은 당시 공장이 비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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