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안세영 10승,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

이재명 대통령은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올해 국제대회 10번째 우승에 대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SNS를 통해, 안 선수가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 무대에서 더욱 큰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는다고 격려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