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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사망' 영아 사인은 외상성 쇼크...부부 긴급체포

2025.11.25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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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사망' 영아 사인은 외상성 쇼크...부부 긴급체포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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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진 영아에게서 학대 정황이 발견돼 친모와 계부가 긴급 체포됐다.

2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친모 A 씨(25)와 계부 B 씨(33)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포천시 선단동의 한 빌라에서 16개월 된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6시 42분쯤 포천시 선단동 한 빌라에서 "아이가 밥을 먹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C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병원 측은 C양의 몸 곳곳에서 멍과 여러 상흔이 발견됐다며 A 씨를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동학대 의심 정황을 확인했으나 명확한 범죄 혐의가 포착되지 않아 부부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C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고, "외상성 쇼크가 사인으로 확인됐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A 씨는 C양을 전 남편 사이에서 낳았으며 사실혼 관계인 B 씨와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임신 8개월 상태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키우는 개와 놀다가 긁힌 상처"라는 취지로 학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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