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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D-2...발사대 이송·기립 작업 완료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1.25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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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의 4번째 발사까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엔 누리호 로켓을 수직으로 세우는 작업을 마쳤는데요.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누리호가 우주로 향하기 위해 허리를 세우고 하늘을 바라보게 기립한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부터 기립 작업을 시작해 3시간 남짓 소요됐습니다.

높이 47.2m, 무게 2백 톤에 달하는 누리호를 세우는 작업,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오늘 비가 내렸던 데다, 바람까지 많이 불고 있어서 더 정교한 작업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무인 특수이동차량, 트랜스포터를 이용해서 사람이 걷는 것보다 느린 시속 1.5km의 속도로 1시간 10분 동안 천천히 운반했습니다.

격납고에서 발사대까지 경사가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발사대로 옮겨져 천천히 누리호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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