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 의장 "나경원 필리버스터 제재, 국회법 따른 합당한 조치"

2025.12.11 오후 03:51
AD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마이크를 끈 행위는 국회법에 따른 합당한 조치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1일)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한 뒤, 무제한 토론은 소수당 발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에 공감하지만, 국회법이 정한 규칙에 따라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지난 본회의에서 작심하고 의제 외 발언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를 그대로 두고만 보는 것은 의장에게 국회법 위반행위를 눈감으라고 요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작부터 국회법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의장 요청을 거부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에 대한 조치를 권한 남용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온당치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