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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이 '물가안정책임관'...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 검토

2025.12.11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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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물가가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부처 차관급이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임명돼 소관품목 물가 관리를 주도하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의 물가·고용 민생안정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기재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각 부처별로 차관급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해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소관 품목의 관리를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유류값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도 내년 2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당초 올해 연말 종료 예정입니다.

청년고용 대책으로, 이른바 '쉬었음' 청년들에 대해 취업 의사나 직장 경험 유무 등에 따라 맞춤형 지원방안을 내년 1분기 중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미래적금 등 자산형성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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