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본 173조 원 규모 추경안 중의원 통과...코로나19 이후 최대

2025.12.11 오후 06:29
AD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부의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중의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중의원을 통과한 2025회계연도 추경안은 일본회계 세출 기준 18조3천34억 원 규모로 코로나19 때 이후 최대입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국민민주당과 공명당 등 일부 야당의 정책 요구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얻어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추경안에는 자녀 1인당 2만엔, 우리 돈 19만 원 지원, 내년 1~3월 전기·가스료 보조 등 고물가 대응책이 담겼습니다.

또 GDP 대비 2%의 방위비 수준을 원래 계획보다 2년 앞서 올해 달성한다는 다카이치 정부의 목표에 따라 추가 방위비와 관련 경비 1조천억 엔, 우리 돈 10조 4천억 원도 반영됐습니다.

부족한 세입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 발행될 국채는 11조 6천960억 엔, 우리 돈 110조5천억 원 규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