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에 있는 12층짜리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져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은 발화지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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