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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운4구역 주민들 "정부 재개발 방해로 생존권 위협"

2025.12.16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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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재개발을 놓고 서울시와 정부가 갈등을 빚자 세운4구역 주민들이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정부가 20년 동안 기다려온 개발을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냈습니다.

이들은 세운4구역 개발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에도 종묘 보존을 이유로 정쟁만 지속하며 주민 생존권을 말살하는 정부와 국가유산청 행위에 참담함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라는 정치판 싸움에 세운4구역이 억울한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고 주민 민생을 챙겨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가유산청이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 계속한다면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대응에 즉시 착수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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