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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희망의 인문학'이 만든 식당...동행스토어 '정담' 첫발

2025.12.16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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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과 취약계층에게 인문학 수업을 통해 희망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희망의 인문학'이 자립과 재기의 발판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시는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 가운데 조리사 경험 등이 있는 5명이 직접 운영하는 집밥 음식점 '정담'이 서울역 근처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점심시간에 정담을 찾아 취약계층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담'은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동행스토어' 1호입니다.

정이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를 뜻하는 상호에는 재기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이번 달에 2호점 '내 생애 에스프레소'와 내년 1월에는 3호점인 뜨개질 카페 '이음'이 문을 열어 동행스토어 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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