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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남북접촉 끊긴 지 7년...내년 평화공존 원년으로"

2025.12.17 오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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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의 공식 접촉이 끊긴 지 오늘로 만 7년이 됐다며, 내년은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비상한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다시 남북 교류 협력의 역사를 열어젖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정부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중단을 거론하며 정말 어리석은 결정으로 폐해와 폐단이 민족 전체에 미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교정원장은 종교 간 교류부터 먼저 시작하는 방향으로 노력해보자고 제안했고, 정 장관은 통일부의 기조도 선민후관이라며 민간이 앞서가도록 지원하고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간 공식 회담이 열린 건 지난 2018년 12월 18일 체육 회담이 마지막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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